명지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서울지방고용노동청과 청년 취업지원 활성화 간담회 개최

  • 작성일2025.07.23
  • 수정일2025.07.23
  • 작성자 강*환
  • 조회수1457
명지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서울지방고용노동청과 청년 취업지원 활성화 간담회 개최 첨부 이미지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최민석)는 지난 15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서부고용노동지청과 함께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용노동부와 대학 간의 협업을 강화하고, 대학 현장의 고용서비스 운영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급변하는 취업 환경 속에서 신입생 대상의 체계적인 진로 설계와 단계별 지원, 대학의 조기 진로지도 역할의 중요성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간담회에는 명지대 임연수 총장을 비롯한 선정원 교학부총장, 박재현 행정부총장 등 대학 주요 관계자와 권태성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조선열 서울서부고용노동지청장, 채수성 취업지원총괄과장, 차영민 진로지도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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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명지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센터의 운영 현황과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센터의 관계자는 명지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뿐 아니라 졸업생과 지역 청년, 특히 취업 취약계층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울 서북권과 경기 남부 지역 청년 고용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명지대학교는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진로 설계부터 취업 역량 강화, 현장실습 연계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층의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기반 청년 고용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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