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2026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참가
- 작성일2025.07.24
- 수정일2025.07.24
- 작성자 강*환
- 조회수1744

-부스 방문 수험생·학부모 대상 입학사정관의 1:1 맞춤형 대입 상담 제공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참가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명지대를 비롯한 전국 152개 대학이 참여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이고 정확한 대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명지대는 부스를 찾은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수시 입학상담솔루션 시스템’을 활용하여 수험생 개개인의 상황과 관심에 맞춘 대입 상담을 제공한다. 특히 명지대 입학사정관과의 1:1 맞춤형 대입 상담을 통해 보다 심층적인 입학 상담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정환 명지대 입학처장은 2026년 수시모집과 관련하여 “명지대는 2025학년도 대대적인 학사구조개편을 통해 입학정원의 약 50%를 자율전공·광역모집으로 선발하며, 미래 첨단 산업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경상·통계학부 응용통계학전공과 융합소프트웨어학부 인공지능전공을 신설하는 등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고 밝혔다.
또, “수시 모든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며, 학교생활의 결과를 평가하는 ‘학생부교과전형’과 과정을 평가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을 균형 있게 운영하고 있다”며 “고등학교 생활과 학업에 충실하고, 지원 학과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바탕으로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성실한 학생이라면 명지대학교에 도전해 봐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명지대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학교장추천전형, 교과면접전형)와 학생부종합(명지인재면접전형, 명지인재서류전형) 등의 전형을 통해 총 2,009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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