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준비를 하면서 예약하고 계약하는 것만 생각했는데 요즘은 결혼식이 가까워졌을 때 마지막으로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도 궁금해졌다. 몇 달 전에 정했던 내용이라도 본식 직전에는 하객 수나 식순처럼 달라진 부분이 있을 수 있어서 마지막 점검이 꽤 중요할 것 같다.
요즘 송도웨딩박람회 관련 내용을 찾아보면서 웨딩홀에서는 보통 예식 며칠 전에 최종 확인을 하는지도 알아보고 있다. 예상 하객 수부터 식사 인원, 예식 순서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면 그때까지 결정해야 할 내용을 미리 정리해두는 게 좋을 것 같다.
송도웨딩박람회에 가게 된다면 본식 전 최종 미팅에서 어떤 내용을 확인하는지 한번 물어보고 싶다. 사회자 이름이나 축가 순서처럼 작은 부분까지 전달해야 하는지, 아니면 담당자가 따로 체크리스트를 보내주는지도 궁금하다.
좌석이나 식사 인원도 마지막에는 다시 한번 수정해야 할 것 같다. 송도웨딩박람회에서 계약할 때 정했던 예상 인원과 실제 참석 인원은 분명 차이가 생길 수 있어서 언제까지 최종 숫자를 알려줘야 하는지도 미리 알아두려고 한다.
그리고 결혼식 전날에는 업체마다 전화하면서 내용을 다시 확인하고 싶지는 않다. 송도웨딩박람회를 다녀온 뒤 실제 계약을 하게 된다면 연락처와 담당자를 한곳에 정리해두고, 본식 일주일 전쯤 필요한 내용을 한꺼번에 확인하는 방식이 가장 편할 것 같다.
처음에는 계약만 끝내면 결혼식 날까지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줄 알았는데 송도웨딩박람회를 알아볼수록 마지막 확인 과정도 꽤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본식 직전에 급하게 바꾸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일주일 전에는 모든 내용을 한번 정리하고, 남은 며칠만큼은 조금 여유롭게 보내고 싶다.